전체 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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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2
다음 블로그는 앨범 후기가 될 줄 알았건만... 다른 후기로 찾아왔네요.. 아무튼 대판 (오사카)을(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스왑 주의)일단 파칭코 한번 해주시고. 쿄라쿠 P마마마 3 기기를 처음 해봤는데요.. 폭발력 좋고 연출도 좋더라고요. 호무라 ~ ♡♡♡. 다음에 갈 때는 신 기기인 리코리코를 해봐야겠어요. 그때는 번호표 없이도 할 수 있기를..나니와구 쪽에 존재하는 타베로그 백명점에 등재되었던 라멘을 먹기 위해 다이코쿠초역을 방문했었는데 역사 안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이 있어서 구경 좀 했읍니다..오사카 메트로 30000계 철도 모형부터 우주선을 이미지로 한 오사카 메트로 400계, 오사카 메트로 근본인 20계 등등. 잠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네요..오락과 음식은 넣어두고 CD를 사..
2026.04.12 -
260128
26년이니깐..뭐 했는데 벌써 26년이죠.. 사실 25년 9월에 곡 하나를 만들기 시작하고 26년 1월 달 즈음에 앨범 하나 발매 하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그 사이에 일본도 갔다 오고 많은 공연도 보고 많은 영감 얻었읍니다..아무튼 다음은 앨범 후기로 찾아뵙겠네요.. 아마도..
2026.01.28 -
250716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시즈오카를 먼저 방문해 봤는데 괜찮은 물건을 못 발견해서 도쿄에 와서 이것저것 사보았습니다.더 나아가 일본 인디 앨범들을 사고 싶었는데 시간이랑 돈 등등 억까가 좀 많았었습니다. 담엔 CD 만 찾으러 다니는 여행을 계획해 봐야겠습니다.1. 모과이말해 뭐 해 포버지 모과이 대표앨범 'Young team' 이야 그냥 모셔.2. 유라유라제국'な・ま・し・び・れ・な・ま・め・ま・い'개인적으로 유라유라제국 앨범 중에 제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라이브 '앨범'주제 어째서 실제 라이브가 내 눈앞에 아른 거리는지 참.3. 유라유라제국'美しい'얜 EP주제 구성이 알차보임요. 곡 하나하나 개성 있고 마무리가 유라유라 제국식으로 끝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후반부 유라유라제국에서 좋아하는 앨범.4. 포 트..
2025.07.16 -
250521
https://youtu.be/_BWE-XzSRZ4?si=QLI0QliYn4yrZbrp 나는 집을 먹고 자랐다.벽지를 삼키고, 창틀을 씹고,가족들의 말을 즙처럼 쪽쪽 빨아 삼켰다.그제야 배가 불렀다.아빠는 술에 녹았고,엄마는 거울에 붙어 살았고,동생은 연필을 베고 잤다.나는, 아무도 없는 욕실에서 울었다.물보다 뜨거운 건 없더라.그날, 집이 울었다.문지방이 갈라지고책장이 스스로 목을 맸다.나는 말 없이, 그걸 지켜보았다.마치 꿈처럼, 마치 나처럼.나는 자라지 않았다.단지 손에 든 것들이 커졌을 뿐이다.책 대신 흉기, 꿈 대신 계획,그리고 집 대신 벗어날 구실.노을 질 때마다달이 내 이마에 차가운 총구를 겨눈다.‘오늘도 잘 참았다’고 쓰다듬는다.달은 위로를 가장한 감시자다.하지만 왜인지 정말 따듯하다.달이..
2025.05.21 -
250501
https://www.youtube.com/watch?v=xDpiHnqN2w4&ab_channel=%EC%8A%A4%ED%8E%98%EC%9D%B4%EC%8A%A4%EA%B3%B5%EA%B0%90 요즘 저에게 취미가 생겼습니다.맨바닥에 드러누워서 노래 듣기입니다. 언제나 봐도 천장은 흰색입니다. 벽지도 그렇고 제 인생도 그렇고. 때 타면 버려지기 딱 좋은 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천장을 바라본다는 행위는, 사실 그리 순수한 동작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를 바라보면서도 실은 ‘가장 밑’에 있다는 자각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는 동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어폰을 켰습니다. 음악이 흐릅니다. 가사는 뭐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어이거나 영어 투성이..
2025.05.01 -
250308
요즘 듣는 앨범 탑스터잔잔하지만 강력한
2025.03.08